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빈 존슨 (문단 편집) === [[NFL]] === 첫 두 시즌을 라이언스의 막장 상황에 굴하지 않고 준수한 기록을 세우며 팀의 제1공격수로서 두각을 드러냈다. 심지어 전패 시즌인 2008년에도 무려 1300야드 리시빙을 해냈다. 그리고 2009년 [[매튜 스태포드]]가 주전 쿼터백이 된 후 본격적으로 날아올랐다. 특히 2010년대 스태포드-존슨 듀오는 당시 최강의 쿼터백-리시버 콤비 중 하나로 유명했는데, 스태포드가 그냥 공을 던져도[* NFL에서도 손꼽히는 건슬링어라 공 하나는 엄청난 속도로 굉장히 멀리 던진다.] 존슨이 어떻게든 공을 잡아냈기 때문이다. 참고로 자신의 단일 시즌 최다 캐치(122개)와 리시빙 야드(1,964야드)도 2012년에 세웠다. 스태포드의 루키 시절을 제외하고는 단일 시즌 1,000야드는 기본으로 찍은 스탯 괴물이었다. 하지만 2016년 돌연 [[은퇴]]를 선언했는데, 직전 시즌까지만 해도 건강하게 1,000야드 이상을 리시빙했기 때문에 많은 팬들한테는 굉장히 놀랄만한 소식이었다. 이후 밝혀진 은퇴 이유는 더 당혹스러웠는데, 그의 활약과 무방하게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도 제대로 못하고, 0-16이라는 치욕적인 기록까지 직접 목격하면서 이로 인해 풋볼 자체에 염증을 느끼게 됐다는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이다. 심지어 이때 존슨은 2012년 체결한 7년 113M달러 계약의 3년만 뛰고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nflgall&no=138068|거의 5천만달러에 육박하는 4년 남은 연봉을 전부 포기하고 은퇴해버렸다.]] 라이언스에서 9시즌 동안 갖은 고생을 했으나 팀의 활약을 보지 못한 그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은퇴. 특히 라이언스는 [[배리 샌더스]]라는 비슷한 케이스의 레전드가 있기에 훨씬 더 아쉬운 부분이다. 2020년, 2010년대 All-Decade 팀의 와이드리시버 자리에 선정되었다. 2010년대에 겨우 5시즌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정이 되었다는 점에서 현역 때 얼마나 큰 임팩트를 남겼는지 알 수 있다. 2021년부로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자격을 얻게 되었는데 [[페이튼 매닝]], [[찰스 우드슨]] 등과 함께 첫 턴에 헌액되었다. 워낙 엄청난 임팩트 덕에 단 9시즌을 뛰고도 명전을 첫 턴에 통과하는 영광을 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